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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03

170716 킨키키즈, 시부야, 은혼까지. 시부야역에 싱글홍보 포스터 킨키로 도배된, 시부야 츠타야 매장 점점 잘 생겨져 가는군... 츠타야 찍고 은혼보러. H동생이 쯔요시군 건 못구했지만 일반 표보다는 이게 낫지 않겠냐며. 일본어 바보가 쯔요시군 얼굴 큰 화면으로 볼거라며 무모한 도전. ㅎㅎ 사람들이 왜웃는지 모르고...(ㄷㄷ)쯔요시군 나오는데, 왜 자꾸 눈을 저렇게 힘없이 뜰까 라는 생각만 계속. (감독의 주문, 혹은 쯔요시군의 역할 해석이겠지만.)기억 남는 건 쯔요시군 웃음소리랑 쓰러질 때 다리... 헙.여전히 내 눈에는 악역으로는 안보여서, ㅠㅠ 오빠 미안. 나와서 지하철역으로 가려는데 보이는 킨키 버스~~ 노래도 나오고 신났다. ㅎㅎㅎ 16일 낮에는 킨키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저녁에는 콘서트로 만나보고~. 16일은 호화롭구나. 2017. 7. 16.
170715 슈퍼호텔 시나가와 신반바 + 남들이 안 쓰면 내가 쓰는 후기슈퍼호텔 시나가와 신반바1) 10,170(JPY)에 이용.Booking 리워드로 예약하면 님과 나 모두 윈윈 (이 링크로 예약시 님 10% 페이백!!) 클릭하기(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2) 교통불편함. ㅠㅠ (지하철까지 도보로 5~10분. 주요 spot 으로 가기엔 환승을 넘나 해야하는것... (JR 등 전 노선!!)3) 대신, 주변은 아주 조용하고 특히 호텔 옆에 강(?)이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싶을 정도로 일본스럽다!는 느낌. (아침, 저녁으로 급하게 움직이느라 그 풍경을 못찍음... ㅠㅠ)4) 스파가 있음.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스파랑 좀 다른데 그냥 아주!!! 작은 동네목욕탕 느낌. 저녁엔 피곤에 술까지 겹쳐서 뻗어잔다고 이용못하고 .. 2017. 7. 16.
170205 후타리의 흔적찾기 and 나리타 2번터미널! + 1박 2일 도쿄여행 눈뜨니 9시 35분, 체크아웃 시간은 10시. 으아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옴. 1박 2일 일정에 사실K짱을 만났으면 했으나 불발되기도 했고, 그런 연유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후타리 데뷔 신사에 가기로 결정. 물론 그전에 B언니가 부탁한 바우바우 백을 긴자에서 구매하고, 긴자에서 아카사카미츠케역으로 출발. 토요카와이나리신사는 아카사카미츠케역 B번 출구에서나와서 직진하면 금방나온다. 토요카와이나리신사 16년 아리나투어와 연말공연 마치시고 17년도에는 코이치군의 쇼크시작. 그래서그런것이오? 둘이 등을 돌리고 있고만요.. ㅋㅋ 신사가 작기도했지만 특별히 뒷 일정이없고 신사에 들어온게 처음이라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오미쿠지 라고 점괘를 봐주는 것이 있어서 한번 해봄. (통을 흔들면 나무젓가.. 2017. 2. 7.
170204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나나초메 + 남들이 안쓰면 내가 쓰는 후기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나나초메 아고다에서 캡슐 호텔 4만 5천원에 예약해놓고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다가 9300엔에 소테츠 인 긴자 겟. Booking 리워드로 예약하면 님과 나 모두 윈윈 (이 링크로 예약시 님 10% 페이백!!) 클릭하기(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저번에 소테츠 프레사 인 히비야구치를 이용했을 때 소테츠 인에 대한 인상이 나쁘지 않았고 일정도 저녁 비행기로 바꾼터라 나이스 타이밍이었다. 여성 어메디티 등은 히비야구치랑 동일ㅋ 근데 일인실이라 그런가 엄청 좁긴함. 난 캐리어는 없었지만 캐리어를 둘 만한 장소라면 문앞 정도일까... 근데 들어가지마자 옷걸이에서 수상한 털을 발견하여 좀 기분은 그랬음... 확실히 소테츠 히비야구치가 새것이었구나 .. 2017. 2. 7.
170204 Endless shock 후기 (08년vs.17년) Intro킨키의 팬이지만 각 개인의 솔로에는 사실 특별히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나."아 쯔요시군의 솔로콘이 하는구나, 코이치군의 쇼크가 시작되는구나" 정도의 인식만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어릴적 당시에는 적극적으로 무언가 좋아하기에는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방법에 한계가 있었고 한편으론 방법도 잘 몰랐던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팬도 팬이 아닌것도 아닌 10년이 지나 16년 7월 휴덕을 마치고 돌아온 나는 후회스러움 + 내가 좋아하는것은 즐길 수 있는 태도와 돈으로10월 킨키 아리나 콘서트, 12월 도쿄돔, 2월 쇼크까지 진행중이다. 두사람의 콘서트라고 하면 당연히 많이 접해보기도 하였으나, 사실 코이치군의 쇼크는 짧은 영상 정도만 봤을 뿐 풀영상은 본적이 없다고 할까. (팬 생활 당시에는 Endl.. 2017.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