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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03

161223 소테추 프레사 인 신바시 히비야구치 + 사람들이 안쓰면 내가 쓰는 후기. 도쿄돔과의 거리 및 다음날 사촌동생과의 관광일정도 생각했어야했기 때문에 선택한 소테추 프레사 인 신바시 히비야구치.케이세이버스를 타고 긴자역 근처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거리. 후기 (총평) : 만약에 다시 이용한다면 충분히 재 방문 의사가 있는 호텔임. (물론 가격적으로 reasonable 할 때!) 1. ​스물 사이즈 캐리어 두개 놓고 여자 두사람이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 없는 방사이즈.2. 각기 다른 역 3개(신바시역, 우치사이와이초역, 시오도메역)가 있어 왠만한 노선 타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정말 역과의 접근성은 대박임... 그래서 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호텔사이트 후기에 있는데 나는 전혀 지내는데 무리가 없었다.특별히 문을 열어놓고 지내는 것도 아니었거니와, .. 2016. 12. 26.
161010 도쿄 그리고 현실로. (꿈의 시간은 끝났지요...) ㅋㅋㅋㅋ 내가 살다살다 일본에서 야간버스를 타보는구나.진짜 예전에 니스에서 바르셀로나 야간버스 타본적 있는데 그때 9시간인가 10시간인가.근데 그땐 실제로 좌석에 탄 사람이 거의 없어서 널널하게 갔는데 역시나 다들 도쿄로 가시나봐요. 콘서트 마치고 가는 사람들이 양옆앞뒤로 다 있고월요일이 아무래도 일본에 체육의 날인가 먼가 휴일이라 다들 이동을 하는 것 같기도.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편의점에서 맥주랑 치킨을 사서 버스에서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이 버스는 4열 버스였는데 아주 좁고 불편한 4열버스였었다는...심지어 충전기 꼽는 곳도 안되서 ㅠㅠ 나중에 와이파이 기계 방전되서 동생집까지 가는데 거의 한시간 가량 멍때리고 ㅋㅋㅋ 그래도 내렸더니 쾌청한 도쿄. (feat. 사진찍을 정신이랑 1도 없지)진짜 .. 2016. 10. 10.
161009 KinKi Kids Arena Tour 후기 (센다이, 2일차) 까먹을까봐 자기 전에 적는 레포 (부차적인 내용은 차후 업데이트예정) ​​​​​ 사진 금지지만... (진짜 급하게 집중력을 발휘하여 파노라마 찍음ㅠㅠ 긴장함 ㅠㅠㅋ)센다이 공연장 좌석모습은 이러함. (양 옆으로 스탠딩 좌석이 있고 무대 정면에는 스탠딩 없음.)내가 앉은 열은 중간 정도였는데, 이 위치가 바로 리프트가 올라오고 토롯코 지나갈 때딱 얼굴을 정면으로 보게 되는 자리임.. ㅠㅠ 감격 ㅠㅠㅠㅠ 처음에 쯔요시 리프트로 올라왔는데 무슨... 천사인줄... 하얀색 옷입고 자체발광..ㅠㅠ무슨 노래든 서있는 모습자체만으로 섹시해... 다 가렸는데.. 왜... ㅠㅠ 코짱은 ㅋㅋㅋㅋㅋㅋ 디즈니랜드 인사 ㅋㅋㅋㅋㅋ 레포 읽어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오빠 그래도 가사는 기억좀 합시다 ㅋㅋㅋ 아 어떤 노래였는지 기억.. 2016. 10. 10.
161009 KinKi Kids Arena Tour (센다이, 2일차) ​​​​ 2016. 10. 9.
161009 KinKi Kids Arena Tour (센다이, 2일차) 결국 ㅂㅅㅈ 메일을 보내고 나니 새벽 4시.6시 40분에 일어나야하지만 조금이라도 난 자야겠다며 누웠다가 눈을 뜨니 7시 ㅋㅋㅋ그래도 여러모로 길을 헤맬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시간대에 였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해서 나왔는데,S동생 집을 나설 때부터 한 두방을 내리던 비.한국에서 분명 우산을 들고 왔으나, 가져가기 귀찮아- 라는 이유로 안 챙겨나왔는데.신주쿠역에 내리니 비가 엄청 나게 오고 있었다. 게다가 신주쿠 역... 너무 넓고 크고 어려워!!!!!S동생을 믿고 그냥 나는 따라 가는 입장이었는데 와... 이건ㅋㅋㅋㅋ​진짜 빨리 나와서 망정이지 아니었음... 진짜... ㅠㅠ 블로그 등등에서 친절하게 어느 건물 앞에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지만, 사실 구글맵으로 쳐서 걸어가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듯. 우리가 나온.. 201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