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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03

171216 연말 도쿄돔 쇼니치 전 방황하는 나의 영혼 ​​​​ ​ ​​​ 2017. 12. 16.
171101 쯔요시 독연회 레포 171101 쯔요시 독연회 접때도 이야기했지만 코기리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던건 은혼 때 겪었던 일본어 난청의 후유증 및 걱정 때문에,코기리도 못 알아들으면 어떡하냐~ 그럼 분명 졸릴 것이다. 라는 그런 이유 때문이었음. 하지만 도쿄 H동생이 독연회 당선에 심지어 1층 2열이라는 충격적인 소식과 더불어 유럽일정을 약간 조정할 수 있게되면서일본어 못알아들으면 어때 얼굴이라도 가까이서 보고오자 라는 맘으로 갔던 작은 오빠의 독연회. ​ 1층 2열 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으컁 ㅠㅠㅠ ​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실감 안돋게 가까웠음...ㅠㅠㅠ오빠(오빠기준) 오른쪽기준에서부터 걸어오는데... 응? 이거 이정도 거리여도 되는거야? 싶은.머리를 질끈묶고, 자라티셔츠에, 예쁜 츄리닝(?) 바지, 알.. 2017. 11. 5.
171101 쯔요시 독연회-(1) 171101 쯔요시 독연회 아침에 도쿄 도착해서 H 동생 회사 앞에 가서 잠깐 커피한잔에 코기리 티켓 받은 후 아사쿠사로 바로 이동. 만감이 교차하는 아사쿠사... @.@ 15년도에 X보러 일본이라는 곳에 처음와서 갔던 그 장소. 그때도 이맘쯤이었는데. 그때는 둘이었다면 지금은 혼자지만 셋인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굿즈사러~.​< 샴팡~ 붕부붕 로케찍었던 장소가 여기져. 구글 맵 찍고 공회당 찾으러 가는길. 아사쿠사에 여러 골목이 있고 이런 풍경도 있는 줄 처음 알았다는.​​​​< 붕부붕, GAYO, 우소콘, SONGS ㅋㅋㅋ 깨알같은 화환들. 11월 1일에는 모자랑 가방은 1인에 2개씩, 나머지(향초, 스케치북)은 1인당 5개씩 가능. 근데 마지막날은 모자랑 가방이 1인 1개로 제한되었다고.사실 스케치.. 2017. 11. 2.
171008 코쨩의 맛을 찾아서 ​​​​​​​​ 2017. 10. 12.
171008-09 Endless shock 하카타 쇼니치 + 1일 관람-2 + 조금 늦게 쓰는 하카타 쇼크 쇼니치 및 쇼니치 다음날 공연 후기 1. 하카타좌양도받은 쇼니치 당일날 공연은 1층 P열, 구매한 티켓은 2층 F열 센터...하카타좌가 작다 작다, 했는데 이렇게 작을 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고 할까. 대략 제극의 사이드 열을 다 없앤 규모?? 과장해서 1/2 규모라는 느낌...그러니까 그 거리감이라는게 일단 E열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P열이라도 눈앞에 있는 것 같은 이 생생함... T.T 2층 F열인데 무대가 티비 화면의 정가운데를 보는 느낌...이걸 어찌 설명해야할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극을 하는 코이치 본인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도 실제로 하카타는 관객과의 거리가 가깝다고 부담스럽다고 할 정도니. 진짜 K 열 이내로 보시는 분들은 심장 떨려서 어떻게 보세요?? 할 정도. .. 201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