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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07 상해여행 - 0일차 상하이 여행(2016년 6월 4일~6월 7일) 약간은 충동적으로 결정한 상하이 여행. 친구의 제안이 아니었다면 내가 취업 후 3년만에야 진짜 여행을 떠나게 됐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말은 순수하게 목적이 여행인 것을 말한다. (출장 등 제외) 6월초 여행을 5월에 정했으니,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시점에는 이미 가격이 많이 높아져 있었다. 평소 20만원대면 갈 수 있는 상해가 30만원 후반에 거래되고 있었고, 국내 사이트인 인터파크나, 지마켓에서 사는 것은 포기하고 스카이스캐너에서 mytrip.com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일반석 + 비즈니스 석 해서 36만원에 구할 수 있었다.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저렴한 사이트를 찾아준 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외 사이트가 대부분이므로 한국사이트보.. 2016. 6. 14.
160604-07 상하이 3박 4일 여행경비 요약 상하이 3박 4일 여행 총경비 = 679,881원 1) 선물 : 컵(68위안), 차(60위안), 월병(110위안) 2) 총 경비는 B언니한테 받은 돈 제외 2016. 6. 7.
160227 애틀란타 공항 면세점 구성 애틀란타 공항은 지하철로 이동해야 할 정도로 정말 큰데, 단점은 각 역마다 면세점이 따로 있다는 것! ​ ​ ​ 너무 혼란 스러워 안내데스크에서 받아온 구성도. 규모대비 우리나라 만큼 면세점이 화려하지 않다. 그래서 회사 언니가 부탁한 버버리 티셔츠 구매는 바이바이. 결론은 면세구매는 우리나라 인천공항(혹은 인터넷면세점)이 짱이라는 거! 2016. 6. 3.
Fitbit HR로 수면체크! Fitbit HR 을 이용해서 트랙킹한 나의 수면길이와 상태. 평소에 회사 다닐때는 6시간도 제대로 안 자던 나였는데(4-5시간이 일반적이었다) 이번에 교육 때문에 기상시간이 길어진 덕에 7시 넘게 잘수 있었다. 사실 7시간 넘게 잘 때는 뭐 얼마나 내 몸 컨디션이 차이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늦게 자서 5시간도 채 못자고 아침에 눈을 뜨니, 눈꺼풀이 매우 무겁고 우선 머리가 안 깨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샤워실에 가도 한참 동안 잠을 못 깨고.. 7시간을 잘 때는 전혀 들지 않았던 느낌이었다. 지금 교육을 가는 길에도 머리가 안 깨는 느낌, 눈꺼풀도 뻑뻑하고... 수면이 중요하다 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그에 관련된 책도 읽었는데 이때까지는 몸으로 느끼는 차이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 2016. 4. 16.
160101-03 2박 3일 도쿄여행-일본 돈키호테에서 사야할 것 돈키호테에서는 무엇을 사야할까? 동생이 부탁한 물건을 사기위해 돈키호테 방문! 저번 도쿄여행 때는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설레었는데 정말 어마무시한 곳이었다 ㅋㅋ 여기서 사람들이 주로 많이 산다는 시세이도 클렌징 폼 두개 구매하고 추가로 구매한 게 아주 물건이다! 1. 안약 스마이루(スマイル) 40 ex. 가격 : 할인해서 350엔에 구매 한국에서도 정식수입되어 얼마전까지 팔았다고 한다. (이제는 안팜) 단순한 눈물액이 아니라 각종 비타민 특히 눈이 필요한 비타민 A를 포함하고 있다. 결론은 일반 안약이라기 보다는 눈 영양제라고 볼 수 있다. 엄마가 눈이 많이 뻑뻑하고 시야가 깨끗하지 못할 때가 많아서 구매했는데, 처음에 넣고는 깜짝 놀랬... 멘톨향이(우린 은단향이라고...ㅋㅋ) 강하고 눈이 따끔..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