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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91213 ViaInn Hotel

by 히스토리* 2019. 12. 14.
 
원래 14일 토요일-일요일 일박일정으로 콘서트를 보려고 해서 도쿄돔 근처에 호텔 그랜드 팰리스를 예약했다가 일요일 새벽 출발^^로 출장이 결정되서 금요일 하루 연차쓰기로 결정.

 

 
비아인 호텔은 H언니 말로는 꽤 괜찮은 곳이라고.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가격까지 합리적이여서 경비 절감 차원 차 이 곳으로 예약. (트윈룸 인당 6천엔)
 
그러나 생각보다 이이다바시 역에서 꽤 많이 걸어야 해서 접근성은... 아쉬운 면이 있었다. 

 

 
그래도 새 호텔이여서 모든 것이 깔끔.
 
방도 요즘 방(?) 같은 느낌. 둘이서 작은 캐리어 펼치기에 문제 없음
 
화장실에선 약간 토요코인의 느낌을 느꼈고... ㅋㅋ
 
면봉, 샤워타올, 커피, 티 등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비치되어 있으니 이용하라는 안내.

 
 
바보 같이 충전 잭, 멀티탭은 들고왔으나 충전기 본체를 안들고 온 바보멍청구리는 다행히 usb 충전탭을 발견하고 안심... 역시 신시대에는 신호텔.
 

 

비아인은 무료 조식도 제공. 가성비 면에서 좋았음
다음에 돔 콘서트 올 때 다시 올거냐 안 올거냐 하면 안 올....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접근성이 너무 별로임. 차라리 이전처럼 긴자에 숙소를 잡는게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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