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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아이폰xs 결국 지름-그러나 항상 백업과 복원이 문제

by 히스토리* 2019. 7. 17.

카메라가 도저히... 빛 번짐이 너무 심해 바꾸어버림...
그래도 32만원 할인 받고 약정할인도 받으니 그나마...

백업하는데 암호 땜에 막혀서 아이클라우드로 다운 받는데, 공인인증서 다 날리고 아이클라우드 복원 속도도 속터지고
비밀번호 안되서 기존 폰 전체 재 설정 해버리니 또 이건 이것대로 불편하고 (메인 사진 다 바뀌고 진짜 설정이 초기화 됨...)
백업을 분명히 다르게 하면 파일이 두개가 생기는 걸로 아는데 백업 파일에 다시 덮어 쓰기처럼 되서 최초 백업도 제대로 된건지 몰라 결국 재설정한 값으로 다시 백업...
그거 보험이고 일단 아이클라우드로 백업한 걸 쓰기로 했는데...
나는 어째 8년 넘게 아이폰을 써도 백업과 복원에 이렇게 개고생을 하는지 ㅜㅜ 내가 싫어지는 날...

분명 기존 폰 백업에 30분 아이튠즈로 복원했으면 30분 충분에 공인 인증서, 로그인 등등 다 1시간 정도에 그대로 다 복원 됐을 건데 거의 5시간을.... 소비한...
공인인증서는 심지어 내일 할 생각... 노래도 내일 다운 받을 생각...

ㅜㅜ 좋긴 좋은데 이 과정 때문에 즐겁지 않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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