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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미니프레소 칭찬해

by 히스토리* 2019. 4. 28.

예전부터 미니프레스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못샀는데 티몬에서 반값할인해서 구매함.

이제 여러모로 날씨도 더워지니 아이스가 먹고 싶은데 드립백으로는 아이스 해먹기 애매하니깐^ㅇ^ 그리고 무엇보다 출장을 다닐 때 커피가 간절할 때가 있는데 일부 지역의 경우 (중국) 위치 상 이런 커피를 제대로 못 구할 때가 많아서...

그래서 미니프레소에는 가루형 vs. 캡슐형 중 캡슐이 조금 더 가지고 다니기편하고 여러가지 맛을 쉽게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캡슐형으로 구매. 게다가 집에서 커피 마실일은 주말 정도라서 구지 네스프레소 기계를 사기도 애매했는데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음!

여러가지 후기를 보면 여자들이 사용하기에? 힘이... 많이 든다고 되어 있는데 별로 생각보다 전혀 그렇지 않았음..ㅋㅋ 

아래는 내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카페라떼!

미니프레소 외관

미니프레소 캡슐형 사용을 위해 롯데백화점에 구매해서 옴. 한 박스 상 10개가 들어가 있으며 대략 18000원 정도에 구매.

티몬이나 쿠팡에서도 캡슐을 파는데 사실 상 한국에서 팔지 않는 제품을 사는 거라면 이해는 하지만 실제로는 공홈이 더 싸다! 에스프레소 라인에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인 볼루토 와 카프리치오를 구매하고 라떼로 마시면 달콤한 향을 가미시킨다는 바닐리오까지. 사실 그냥 아무 캡슐을 사도 맛있을듯.. ㅋㅋㅋ

몇 번의 펌프질이면 이렇게 크레마가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만날 수 있음! 좋은 음악과 향긋한 커피향은 하루의 아름다운 시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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