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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90223 다이와 로이넷 호텔 긴자

by 히스토리*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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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안 쓰면 내가 쓰는 후기


다이와 로이넷 호텔 긴자



1박 2인 이코노미 더블 148,772원에 예약 (아고다)

2박 둘다 한 호텔에서 할 수 있었지만, 어쩌다보니... 긴자에 있는 호텔 체험하기 식으로 가고 있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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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위치는 이때까지 내가 묵던 숙소와 달리 (긴자라고 묵었으나 긴자보다 신바시에 가까웠던 그런 인생...)

완전한 긴자 내에 있고 나리타 공항버스 정류소와도 매우 가까우며, 제국극장과도 가까운 매우 장점이 있는 장소.


2박 3일 일정 중 하루는 노는 일정으로 확정했던 터라, M과 함께 묵을 숙소로 결정했는데 진짜 잘 선택한 것 같다... ㅋㅋ (게다가 체크아웃 시간도 11시! 10시는 너무 힘들다 솔직히... 12시는 너무 늦고...ㅋㅋㅋ)

호텔 앞 전경. 밑에 로손도 있고 밤 늦게 호텔로 들어갈 땐 (당시 12시가 다 되던 시간이었음) 호텔 로비를 가기 위한 엘리베이터 전에도 카드키를 찍어야 들어갈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춤.

3층에 로비가 있는데 로비도 넓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창가 쪽에 의자를 배치해둬서 좋았음!

(▲다이와 로이넷 호텔 긴자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체크인을 하니 여성이라고 마스크도 주시고, 드립백도 골라서 가져가게 해줌 ♥​

11층이었던가..?

어쨌든 방으로 입장하니 비즈니스 호텔에서 조금 위로 올라간 클라스라 그런지 넓음!! 

더블 침대도 다른 비즈니스 호텔 사이즈 보다 컸다.

​책상, 쇼파, 탁자까지 제대로 구성.

요즘 신식 건물에는 다 이렇게 HDMI, USB POWER 단자가 다 따로 나와 있어서 티비 뒤로 구지 연결 안해도 되서 좋음.
충전기도 별도로 안들고와도 이렇게 구비되어 있다.​

​잔도 종류별로 세개씩 있어서 원하는 음료에 따라 골라서 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비즈니스 호텔에 잘 없는 옷장까지 구성.

무엇보다 또 맘에 들었던 건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긴자에 오게 된다면... 가격적인 면을 분명히 고려하겠지만, 여기에 묵을 것 같다... 껄껄.

사실 지금 약간 긴자에 있는 호텔들 격파하기 프로젝트처럼 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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