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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의 끝을 맞이하며, 이것저것 기록용.
1. 내 살은 붓기일까 살일까.. 하면서 샀던 발바닥 힐링패치.
근데 내 발은 매뉴얼대로 하면 아무것도 안나옴.. 꼼꼼히 제대로 붙여도 내 주변 사람들 만큼 안나와서, 좀 짜증나 있었는데 오히려 뒤꿈치에 붙이니 효과가 직빵이다... 어째서일까;;; 내 몸에 나쁜 부위는 별도로 있는 것인가?
2. 테라로사 드립백 33.
매장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개당 1600원 꼴) 코스트코는 1000원 이하.
일단 테라로사 매장에서 사는 커피는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더 짧음. 더 신선한다는 뜻인가? 아마도?
종류는 약간 다름. (과테말라만 동일) 맛은 그렇게 차이 나는지 모르겠고 둘 다 맛있음. 요즘 아침에 내려먹는 행복이 있다.
33개가 들은 박스 코스트코 테라로사 드립백 33.
3. 가마쿠라-에도시마 여행 계획 중
이번 코기리 가는 김에, 연차 이틀 내고 가마쿠라, 에도시마 여행 계획. 짜면 짤수록 일정은 타이트... 해지고 ㅋㅋㅋ
회사 마치고 카페가서 바닐라라떼 마시며 이것저것 보면 2~3시간은 훌쩍 지남 ㅋㅋㅋ
내 업무 효율을 올려주는 아이패드 프로2~♥ 이번에 새버전이 나왔지만, 지금 기능으로도 대박임... ㅋㅋㅋ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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