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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180106-07 갱이랑 18년 신년회-(1)

by 히스토리*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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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해운대(오션뷰 트윈룸)

의도치 않게 송년회랑 신년회를 둘다 신라스테이에서 보냄.

17년 송년회는 규가 미쿸으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T.T 연간 송년회겸 송별회로 방문했고

18년 송년회는 갱이 공무원 시험 마친 기념(붙은게 아니라 일단 무사히 마친)으로.

사실 17년 송년회 겸하려고 했으나 난 그때 도쿄에서 오빠들을 만나고 있었지..@.@


My sweeties들과는 계모임을 하고 있었고, 우정템을 가장한 탕진잼... 이 있어서 그땐 시티뷰+저녁은 방에서 해결 이었다면

갱이 울산에서 넘어오기도 했고 힐링타임이 필요하다하여 오션뷰로.


조식까지 다 포함했을 때 비교하면 오션뷰가 약 10만원 정도 더 비싼 듯. * 273,900원 (아고다)

신라스테이 사이트에서 하는것보단 싸긴 한데, 적립이나 회원 혜택을 생각하면 그냥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할걸 싶기도.


트윈룸.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셔, 바디크림, 칫솔, 면봉, 화장솜 등.

물 2개 (하나는 냉장고), 녹차 2, 홍차 2, 커피 2.

아침에 바라본 해운대 바다.

날씨가 조금 더 맑았으면 예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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