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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콘 보고 돌아온 이후로 계속 기분이 다운 되는 중. 카운콘 잘 보고 왔으면 신이 나야되는데. 2018년 감바레!! 같이.
근데 그냥 업무도 잘 모르겠고... 콘서트 후기도 써야되는데 안쓰고 싶고... 오빠들 얼굴도 보고 있긴 한데 약간 멍한...
노동요로 킨키 노래 듣는데 오늘은 출퇴근길이랑 노동요로 오빠들 노래 별로 듣고싶지 않은.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막 들고... 그랬더니 10년전이랑 똑같은 소리 하고 앉았냐고 동기와 친구의 일침에 정신이 번쩍
정말 크게 웃음.
그래 사람이 쉽게 변하니. 오빠들 보고 신나는 것도 나지만 나만의 에너지를 별도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도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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