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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명동 petit tour

by 히스토리* 2015. 3. 3.

​​​​​​회사가 을지로라 명동은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 여전히 명동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

X만나서 월미도 가기 전에 간단하게 길거리 음식 먹자고 해서 갔는데 우와... 안파는게 없네

짜장면, 호박죽, 족발, 대게(및 랍스타) 파는건 정말 충격적...

무엇보다 가격들도 참 안착한데 석류쥬스가 ​4000원이었나... 한 두모금이었는데 가격깡패 ㅋ

이번에 먹은 게 떡갈비, 문어구이, 석류쥬스 이렇게 먹어봤는데

1) 떡갈비 ​★★ : 3000원

2) 문어 ★ : 3000원

3) 석유쥬스 ★ : 4000원

근데 뭐 가격이 깡패라... 이건 정말 요우커 대상이구나 했다는 ㅋㅋ

이것저것 사먹는데 중국에 온 기분ㅋ

티비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장난 아니라더니.

밤에 길거리 음식 먹는다고 갔더니 정말 다 중국인에 길거리 음식 간판도 중국..


요즘 제주도가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자 때문에 이슌데 이건 뭐 스케일이 다르니 당할 제간이..

이럴수록 우리가 조금 더 우리것을 지킬 수 있는 제도를 세워야할 텐데... 항상 준비없이 맞이하는 대한민국이라 너무나 걱정이된다.

과거에야 직접적인 침략을 통해서 나라를 빼앗는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자본잠식에 의해서 나라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인만큼... 

돈에 의해 나라 팔아먹는 일은 과거도 지금도 변치 않다는 걸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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