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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아이디어를 주세요

by 히스토리* 201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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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릿속이 새하얀 기분이다

하루종일 피피티 보고 있었는데...
(물론 중간에 계속 킨키 아레나 콘 검색했지만 ㅜㅜ)

완성하기는 커녕 도저히 컨셉도 못 잡고
이리썼다 저리썼다.. ㅜㅜ

진짜 추석때 뭐하는걸까

내일 출근하면 이 일말고도 분명 이것저것 스팟성으로 생기는게 많을텐데 (벌써 예상되는 것도 있음)

진짜 모르겠다 1도 모르겠다ㅜㅜ

지금 이것저것 개인적인 일도 문제가 있고 회사 일도 그렇고

털어놔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그것보다 말해봤자 솔루션이 없어서)

진짜 킨키노래 들으며 힐링하고 블로그에 승질 내는 것 밖에 없네

내 인생 왜 이렇냐고 한탄하기에는

뭐 이게 최악은 아니겠지라고.

징징대지말자고.


라고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정말.

감정이 메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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