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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10월 스케줄은 또 어디로 가려나.

by 히스토리*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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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고 출장이라도 가서 돈이나 벌어야겠다며 징징된 탓인가...

중국 출장이... 다음달에... 2주정도 있을 것 같은데... (이래서 9월에 부도칸 가고싶었다고 ㅠㅠ)
그 출장에 따라 미야기 티켓을 살지 삿포로 티켓을 살지 결정 할듯.

거기에 지금 고민은... 바람이라도 쐘겸 진짜 도쿄를 갈지 말지...
어차피 간 김에 부도칸 앞에 서성거려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고... 
(지금 200만원까지 하는 티켓을 30만원에 부르지 않겠지만 부르면 냉큼 살듯...)

10월에 일정 잘못하면 미야기랑 삿포로 두개 다 못가는 사태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10월 10일날 출장이면 중국이라 월요일날... 아니 왠지 일요일날 갈듯한 필임...ㅠㅠ
그럼 미야기행은 안되고 2주 출장이니 겁나 21일 금요일이나 22일 토요일에 도착하는데
그럼 삿포로 23일 건 볼 수 있겠지만 출장 팔로업 때문에 내가 차마.... 하.

아니면 지금 17일날 가면 진짜 베스트. (근데 3주나 뒤라서... 과연...)
삿포로 깔끔하게 포기하고 미야기행으로 그냥 사이트에 30만원 올라와 있는 구매.
(히로시마는 사이트에서도 50만원 넘어서 ... 그건 무리.)

트위터로 찾는건 진짜... 이제 못하겠다. 아무도 일본어 못하는 나와 같이 가고싶지 않겠지 ㅠㅠ
그래도 조금 알아는 듣는데 ㅋㅋ 말은 못해도 ㅠ.ㅠ
국제 친구 필요없옹?? ㅋㅋ ㅠㅠ

일단 일정 픽스되고 나면 트위터로 뭐 올라오면 DM 열어논 사람한텐 정가도 필요없고
20만원에 사고싶다고 넣어봐야겠다. 지금 처럼 계속 마냥 표 원합니다. 이런식으로 해봤자,
같은 방법을 했을 때 다른 결과를 기대한다는건 멍청이라고...

하-. 아무튼 이제 비교파일에 대한 피드백은 내일 받고,
오늘은 아침에 회의했던 자료 번역이나 해야겠다... ㅠ.ㅠ

9시 30분에 운동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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