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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정리중
적극적으로 무언가 해보자며 시작한, 프랑스 가정식 배우기!
첫 수업은 지각을 하기도 했고,
내가 안 좋아하는 양파스프에 샐러드라 별 감흥이 없어 사진도 없고 레시피도 어디갔는지...
이번 요리는 레몬타르트에 연어스테이크 & 파스타!
근데 벌써 그 이후에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으니 그냥 먹으러 갔다온 것 밖에 안된것으로...
무언가 전문적으로 할 줄 안다는 건 장말 매력적인듯.
강사님이 내가 아는 그 분의 와이프였다는 건 수업 두번째에 바로 알 수밖에 없었지만... ㅋㅋ
이러고 하반기에 꼭 수업에 참여해야지 해놓고,
정신없이 바쁜 탓에 이렇게 바이바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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