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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3/덕질 기록장54

슬픈현실2 아~~~ 나는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가... 삿포로 일정부터 마지막 후쿠오카 일정까지 쭉 중국이라니.... ㅜㅜ 연말 도쿄돔도 공연 이클 다 보고싶은데 휴가 이틀 못쓰겠지... 금요일... 하루라.... 그것도 설마 또 출장이면... 아냐 절대 그럴리 없어. 오사카는 꿈도 못꾸고요... 남은 기간 업무 쳐낼 생각하니 우울하다 중국 너무 춥고 지금 0도... 어제 USJ 붕부붕 보고 기분 좀 나아진 건 외엔 인터넷도 너무 느리고... ㅜ.ㅠ 이제 오빠들 아리나 투어도 끝나면 뭔 낙으로 지내나 레포 읽는 낙까지 뺏어가 버리는 기분이다. 2016. 10. 31.
슬픈현실 ㅜㅜ 사람들 후기 읽을 수록 삿포로 갈걸갈걸갈걸 아니 센다이 그냥 이틀 다 갈걸갈걸 ㅜㅜ 후회막심 ㅜㅜ 한번 볼땐 좋아가지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으니까 두번보면 더 잘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머릿속에 하나하나 다 심어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데 지금 연말콘도 하루일정으로만 해놨....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 12월 목금 휴가낼수 있을까.... 울 회사는 왜 연차를 돈으로 다 줄테니 쓰지말란거야 ㅜ.ㅜ 2016. 10. 24.
인생이 내 맘대로 되지 않니 왜 실컷 운동 다 하고 나와서 핸드폰으로 메일 체크하는데. ㅜㅜㅜㅜㅜㅜ 우울함. ㅂㅅㅈ 스케줄 통보 ... 담주 월요일날 단체 회의한다함... 아놔... 분명 월요일날 중국간다매ㅜㅜㅜㅜ 내가 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콘서트 바꿨는데..ㅜㅜ 아... 어쩔 수 없다. 내일 일찍가거 ㅂㅅㅈ 얼굴보고 난 그날 없을거라고 통보해야지 ㅜㅜ 스벙 ㅜㅜ 마음이 찜찜해졌어 ㅜㅜㅜㅜㅜㅜ 아놔 ㅜㅜ 정말 시련없이 고민없이 킨키를 좋아하긴 어려운 것인가?? 헝헝 ㅜㅜ 2016. 10. 6.
일정전면수정2 도쿄가는거 일단 취소하고 (Feat. 17만원 수수료ㅠㅠㅠㅠㅠ)저번주 내내 일정이랑 티켓 때문에 끙끙 앓다가, S동생이 못 간다고 하다가 간다고 해서티켓, 버스 등등 모든 일정 모두 빠르게 픽스!! 10일이 일본 공휴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우리 ㅂㅅㅈ님이 출장 가셔서 자리에 안계시는 날이기도 하고,일단 이번주까지는 일을 완성해 놔야 다음주에는 편해지는 고로. 8일 공연에서 9일 공연으로 하고,도쿄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Feat. 17만원 수수료로 인한 지출 능력 하락)숙소도 심지어 S동생 집에서 자기로.... (Feat. 17만원 중 13만원은 4성급 호텔 취소수수료 Fu*k) 여러모로 어쨌든 진짜 간다. 어린 시절 꿈을 이루는 기분임. ㅠㅠㅠ 어렸을 때 친구들 다 진짜 너가 갈 줄은 몰랐다며 ㅋㅋ.. 2016. 10. 4.
늦은 개봉 휴덕이 길었던 지라... ​ 이제서야 들어보는 쯔요시군의 펑크. 집에서 십년도 넘은 파나소닉 CDP을 꺼내서(이것도 킨키 앨범 들으려고 샀었는데... ㅋㅋ) 내 drum bass 에 연결해서 듣는 중. 그의 펑크는 이런 느낌이구나. 침대에 누워서 무한 재생@@@ 밤 공기에 참 잘어울리는... 음악에 힐링되는 느낌 오랜만이네... 계속 즐겁게 음악해주세요! 저도 저 답게 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01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