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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부터 배를 중심으로 작은 염증들이 수십개가 생기더니 이게 온 몸으로 퍼져나감
피부과를 갔더니 과민성 피부염 같다고 잠을 잘 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며, 주사랑 약을 받아옴
그렇게 온 몸에 염증이 있은 채, 한달에만 세번째 생리를 하면서 12월 산부인과 방문.
초음파 검진 결과 물혹이 있는데- 선생님 왈 혹시 최근에 피부과에서 주사 맞은 적 있냐고.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같다며 12월 말에 네번째 생리를 하고 나서 다시 찾아오라고 함.
12월 30일. 갑자기 배가 아프며 소화불량호소. 일주일 째 음식을 좀 먹었다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아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중.
11월 중순부터 운동을 좀 많이 미뤘더니 살만 더 찌고 있고 쉰다고 몸은 더 나아지질 않고...
스케줄을 잘 조정해서 무리하지 않은 정도에서 컨디션 망가지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그런 의미에서 오늘 토요일 운동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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