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09 도쿄 아사쿠사바시 그리즈 호스텔

+ 남들이 안쓰면 내가 쓰는 후기​

여성 4인실 - 약 3600엔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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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예약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른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일부 물품: 예를 들어 수건은 기본이 아니라 200엔 주고 구매해야 사용 가능하다. 

샴푸, 린스, 바디, 손 세정제, 드라이기만 무료로 제공.

외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로비는 맥주나 숙박객들끼리 게임 또는 개인 노트북 하는 사람들로 꽉차 있다.

1박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혹시 다음에 묵게 된다면 저렴하게 다시 묵을 의향이 있는 호스텔이었음. 

이런 방이 한 층이 4개. 총 16명이 사용.

사용 안내.

-실내-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사이즈는 안되고, 중요 물품 보관 정도? 캐리어는 2층 침대 밑에 보관가능.

화장실은 한 층에 3개가 있음.

공용세면대. 복도에 있으므로 씻는 소리나, 드리이기 사용 시 소리가 방안으로 다 들린다.

샤워실은 한 층에 1개.

호텔에서 짐 정리하고, 돈키호테로-.

숙소 위치가 아키하바라에 도보로 15분이여서 가볍게 구경하는 기분으로 걸었다.

아키하바라에도 지난 추억이 있지만 이젠 새로운 추억으로.

아키하바라 돈키호테에는 AKB48 공연장이 있네요 ㅎㅎㅎㅎ

미나미 ㅋㅋ 사진 찰칵.

M에게 할미같이 미역을 왜 먹냐고 했는데 이번에 맛보고 구매한 할미2222

청바지st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쯔요시군 반지와 휴족파스 ㅋㅋㅋㅋ

한국에 프듀101 하면서 귀엽게 본 타카하시 쥬리 ㅋㅋㅋ 한국에서 데뷔했음 좋았을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