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팟을 사다.
스타바에서 G의 뽐뿌에 못이겨 바로 에어팟 사러간 나 ㅋㅋㅋ
애플샵 보다는 빅카메라나 요도바시가 싸다고. 요도바시는 카드사 할인도 있는데 아키하바라까지 가는데 교통비도 있어서, 걸어서 바로 긴자 빅쿠로 이동.
에어팟이 있는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다고 하면 아래 같은 종이를 주고 카운터에서 결재, 물건 수령하라고 함.
신난 마음으로 비쿠 종이비닐에 에어팟 들고 이동!
2. 히비야 공원에 가다.
3. 히비야도서관을 가다.
원래는 히비야 공원 안에 유명한 카레집 겸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검색하니 아래처럼 히비야 도서관이 나옴...
각 나라별 도서관에 관심도 있기도 하고 이 도서관에는 북카페도 있다고 해서 바로 이동함.
1층에 아래 표시를 따라서 가면 북카페로 이동함.
인테리어가 너무 잘 되어 있고 게다가 이 사람 많은 긴자에서 정말 조용하고 아늑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앞으로 일본 가서 약속이 있다거나 잠깐 시간이 빈다면 무조건 또 이용할 것 같다. (비밀 아지트 같은 기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
4. 에어팟 개봉하다.
참지 못하고 에어팟 개봉 ㅎㅎㅎㅎ
켜자마자 아이폰을 바로 인식하는 이 속도감과... 선이 없는 것이 이 정도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단 말인가 ㅋㅋㅋ 하면서 감탄.
처음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안사려고 했으나 진짜 선없이 이동되고 전화통화할 때도 너무 편하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영업 두명했는데 다 샀음 ㅋㅋㅋㅋ)
이제 M이랑 붕부붕에 나왔던 제국 식당으로 이동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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