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23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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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언니 찬스로 공짜 숙박권으로 묵은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

트윈룸 사이즈는 딱 컴팩트하지만 알찬 구성.
특히 침대 매트랑 이불이 꿀잠을 부르는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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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방에 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퀄리티는 별로여서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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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왜 냉장고가 침대 옆에 있어서 문을 제대로 못 열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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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린스, 바디는 모두 공용품.
바디폼, 샤워캡, 치약/칫솔, 빗 정도의 구성. 화장솜, 면봉은 없으니 미리 구비할 것.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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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있을 거 있는 정도... 맛은 그냥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