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za Bay Hotel
후기
원래 1박2일 일정에, 아침에 도착해서 아침에 출발하는 최악의 스케줄이었던터라
아침에 나리타로 바로 갈 수 있게 긴자에 숙소를 구함.
거듭 강조하는데 1박 2일이라 너무 모든 것이 아까운 상황에, 시기도 시기인터라 대부분의 숙소는 만실이거나 가격이 오르고.
저번에 호스텔도 나쁘지 않았던 터라 이번엔 캡슐호텔 선택.
16일에 도착해서 여러가지로 바빴던 터라, 결국 콘서트를 다 보고 저녁까지 먹고나서인 11시 30분 경 체크인.
직원이 영어도 잘하고. 체크인과 이용방법을 소개받은 후 지불은 기계에서 하면 된다.
이번 숙소 비용은 대략 57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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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너무 피곤하고 이것저것 짐이 있던 터라 다른 사진은 못찍었음... 몇가지 인상깊었던 점은.
1. 개인 캐비넷 제공
캐리어가 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님.
안에 잠옷과 수건(큰수건, 작은수건) 비치. -> 참고로 난 어떻게 입는지 전혀 1도 모르겠더라 잠옷...ㅠ
2. 샤워실은 칸막이가 아니라 각 개별 샤워booth 형식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치되어 있음.
3. 칫솔&치약 및 샤워타올도 복도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자유롭게 사용가능.
4. Make-up room은 별도로 있어서 거기서 드라이기 사용 및 고데기 사용 가능. (여기서 대부분 화장하고 있음.)
내 캡슐은 1층이었는데, 상당히 아늑했고 나는 그대로 골아떨어졌다고 한다.
**주의사항**
첨에 들어갈때 신발을 넣고 슬리퍼를 꺼내신는 구조인데, 나중에 슬리퍼는 본인 캡슐 방안에 보관하는 걸 추천함.
사람들이 무단으로 이용하고 돌려주지 않아서 본인이 맨발로 돌아다니는 불상사가 있음.
- 지하철 역까지와의 거리가 7~10분 거리로 도보이용 시 좀 피곤한 경향이 있으나
- 돈키호테도 근처에 있고
- 편의점도 바로 호텔옆에 있고
- 가격도 무엇보다 저렴하므로 나처럼 늦게 말고 좀 일찍 예약한다면 저렴하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을 듯.
- 그러나 다음엔 여기 말고 다른 캡슐 호텔에 묵어보고싶다는 생각은 듬.
추가) 나는 여기서 1박 2일 밖에 묶지 않았으나 장기로 묶는 경우 짐을 매일 빼고 다시 체크인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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