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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our du monde/Voyage d'affaires

아오 샹

by 히스토리* 201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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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 업무 일지용으로 회의록 쓴거 호의적으로 공유해줬더니 왜 영어로 안적어줬냐고 지랄지랄

현지인들 바로 볼 수 있게 해줘야되는거 아니냐며- 이미 회의때 설명했자나??

너희 보라고 써준거 아니라 나 볼라고 쓴거
그래도 한국 매니저들 참고하라고 줬더니 아우

과도한 친절이 낳은 참사...

근데 차장님은 먼말인지 모르고 듣고 있다가 내가 나중에 설명하니 내부보고참고 자료인데 왜 영어로?

ㅡㅡ 다들 나한테 왜그래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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