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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방에 들어와서 기절해서 눈뜨니 10시.
11시까지 침대에 누워있다가 그대로 잘까 아니면 일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노트북 열고 아시아 쪽은 지금 낮이니까 메일에 답장해주고 출장오기 이틀전에 받은 교육자료 번역.
커피가 너무 먹고싶었지만.. 건강생각해서 참고 일하려는데 도대체 내가 왜 이번역을 해줘야 되고 빨리 안준다고 쪼여야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서 그런지 진행이 더딤..
우선 이 번역은 오늘 안에 해서 주고, 중국 출장 준비를 해야되는데...
사실 이 미국 출장이 원래 계획에 없던 거라 일정이 다 흐트러지면서 중국출장 준비시간을 놓쳤고... 제길.
말레이시아, 베트남 가는 출장 준비도 미국와서 거진 마무리했으니..
시차적응에 한번도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었는데, 한해 더 지났다고 그런가 이번 출장은 시차 때문에 너무 힘들다.
(일부러 어제도 방에 들어오자마자 일하고 거의 1시에 잤는데 눈뜨니 5시 40분.. ㅠㅠ 알람 6시 30분에 맞췄는데 잠도 더이상안오더라는...)
게다가 미국사투리도 못알아듣겠고 Pardon 만 몇번째인고.
일단 우선은 자야겠다. 번역은 반정도 했으니 내일 오전 짬날때랑 저녁에 어떻게해서 보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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