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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91002 오사카 우메다 유니조 호텔

by 히스토리* 2019. 10. 9.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우메다까지 한번에 올 수 있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신한큐 호텔에 내림! 

​도보로 5분만 걸으면 도착하는 오사카 우메다 유니조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 일찍 예약한 것도 있고 D언니와 더블룸 사용해서 인당 약 5천엔 정도로, 개이득이었음.

체크인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방도 바로 입실하게 해주고 첫인상부터 좋았음.
무엇보다 직원분이랑 처음에 영어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직원분이 한국분이신가요? 하면서 바로 한국어 스킬...

영어로 얘기할 때는 표정도 안좋고 딱딱한 여자직원분이었는데 한국어로 얘기하자 마자 바로 미소미소! 한국분인 것 같진 않았는데... 일본사람... 아님 교포인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빨리 들어옴 ㅋㅋ

방은 긴자에서 봤던 그 방이랑 똑같...​


4박 머문다고 ㅋㅋㅋ 2명이라 8병 주심. 근데 원래 유니조가 물을 줬나? ㅇㅁㅇ? 음? 그때 받으면서 오... 오사카는 좋군이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ㅋㅋㅋ


여기까지는 음~ 전반적으로 다 무난하네 괜찮네 정도였는데...ㅋ

진짜 도보로 우메다 예술극장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 컷 정도 ㅋㅋㅋㅋ 

심지어 호텔방 창문으로 우메다 예술극장이 보이는 대박 위치...☆

다음에 오사카 쇼크를 보러온다면 가격적인 면에서 여기가 1순위로 고려될 듯 ~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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