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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90608-09 다이와 로이넷 호텔 신바시

by 히스토리* 2019. 6. 11.

+ 남들이 안쓰면 내가 쓰는 후기


마지막 날 천엔 버스로 귀국하기 위해 긴자 부근에 숙소를 잡으려고 알아보다가, 

이전에 묵었던 다이와로이넷 호텔이 신바시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오픈특가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약!

(다이와로이넷 호텔 홈페이지에서 2인 더블룸 12500엔에 예약함!!)


아고다나 부킹에도 올라와 있었지만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게 훨씬 저렴했다. 

비즈니스 호텔이고 13m라고 해서.. 조금 불안했지만...

==> 하지만 이미 이 프로모션이 끝났고 이 글을 보았다... 고 하신 분이 있다! 그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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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저녁 10시에 체크인하는데 놀랍게도 한국인 직원이 있었고 각종 어메디티들은 방에 없으니 가져가라는 안내를 받았다. 게다가 눈 찜질 안대에 드립커피도 주셔서 완전 행복했음...

그런데 다른 일반 비즈니스 호텔과 달랐던 것은 예전에 긴자 베이호텔 처럼 체크인과 이용방법은 직원에게 안내 받고 지불은 기계로 하는 방식이었다는 점. ㅎㅎ 그리고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조금은 정신 없는 듯한 느낌. (나 역시도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던 터라 사진은 없음)


그러나 방은 완전 새거였...!지만 엄청 좁.. 새삼 갑자기 소테츠 프레사 인 잇초메가 기억이.... (겁나 좁았다는 소리임.)

어쨌든 여기도 2인이 묵기에는 좁았다는 그런 이야기... 아래 침대옆에 책상 티비 다 있는데... 이거 홈페이지랑 사진이 다르잖소.



반전은 방 사이즈​에 반은 ㅋㅋㅋ 화장실에 다 쓴 듯 다른 비즈니스 호텔에 비해 화장실이 진짜 컸다. 시원시원. 욕조 사이즈도 그렇고.


​​

아무튼 긴자, 신바시 쪽에서 여러 숙소를 묵고 있는데 비즈니스 호텔 수준에서 가장 괜찮았던 건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츠 인 것 같다... ㅎㅎ 물론 당시 묵을 땐 더블룸이 아니어서 또 다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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