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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날 도착한 방에선 동남아의 진한 냄새가 났고 다음날엔 하수구 냄새가 났다.
주말에만 선다는 나름 유명한 야시장
2. 일주일을 버텼으나 감기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하수구 냄새가 더 견딜 수 없었고 나는 방을 바꿨다.
3. 감기 때문에 가그린 사러 왔다가 왜 하다라보 모델이 전지현인지 모르겠고. 사탕인 줄 알았던 건 젤리였으며, 초콜렛에도 젤리가 있었다.
4. 말레이시아 출장 갈 때마다 한번은 가야지 해놓고 한번도 안가본 카페에 드디어 갔다. 먼지 모르고 계속 서성되니 직원이 도와줌. 케이팝이 빵빵하게 울려퍼지던 곳.
라떼와 케익을 테이크 아웃 했는데 테이크아웃 커피를 비닐봉지에 담아주길래 참 중국답다 했음. (중국의 따빠오-포장 문화) 커피는 맛이었는데 케익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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