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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時間

161223 소테추 프레사 인 신바시 히비야구치

by 히스토리*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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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안쓰면 내가 쓰는 후기.


도쿄돔과의 거리 및 다음날 사촌동생과의 관광일정도 생각했어야했기 때문에 선택한 소테추 프레사 인 신바시 히비야구치.

케이세이버스를 타고 긴자역 근처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거리.


후기 (총평) : 만약에 다시 이용한다면 충분히 재 방문 의사가 있는 호텔임. (물론 가격적으로 reasonable 할 때!)


1. ​스물 사이즈 캐리어 두개 놓고 여자 두사람이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 없는 방사이즈.

2. 각기 다른 역 3개(신바시역, 우치사이와이초역, 시오도메역)가 있어 왠만한 노선 타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정말 역과의 접근성은 대박임... 그래서 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호텔사이트 후기에 있는데 나는 전혀 지내는데 무리가 없었다.

특별히 문을 열어놓고 지내는 것도 아니었거니와, 방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기 때문에.

3. 가격은 14만원대에 구매했기 때문에 두사람이서 7만원으로 이용해서 더 합리적으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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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2층이 리셉션.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사실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체크인 할 때는 몰랐는데 체크아웃할 때 여기서 bath powder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별도로 비치해놓고 있었다는...

아마도 무료로 주는 것 같다. (Free 라고 적혀있는것만 확인하고 세부적인 것은 못봄..)


체크인 할 때 주는 어메니티. 여성에게만 주는 것으로 알고있다. 일박당 한개씩.

헤어밴드, 면봉, 화장솜, 로션, 클렌징폼까지 구성이 맘에 든다.


내가 예약한 방은 Superior double 방.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 답게 매우 작...지만 생각보다 두사람이서 지내기에 

전혀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신축이라 그런지 청결함과 새것의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다.

잠옷은 가운이 아니라 상의 하의 따로 하의는 바지로 줘서 편했다.


칫솔, 면도기, 핸드워시.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는 공용으로 사용.

Bath도 아주 청결해서 맘에든다.


​아래 냉장고도 있는데, 냉장고에 물이나 이런것들은 별도로 들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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