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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황도일정은 좀... 프리했음.
1. 호텔 식당에서 내려다 본 황도시내 및 바다.
2. 황도 바닷가 근처 산책로.
황도에서의 출장 일정이 좀 여유로워서 일찍 호텔에 들어와서 저녁먹음.
들고온 책을 다 읽어서 책이나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서점 찾아서 갔는데
무슨.. 나 초등학교때 학교 앞에 있는 서점 및 문구점 같은 곳을 발견하고 그냥 황도 바닷가나 가볼까
해서 20분이나 걸어서 간 곳.
호텔 식당에서 보이는 거리였고 구글맵에서도 20분 정도만 걸으면 된다고 했으니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춥죠. ㅋㅋㅋ
분명 50% 넘게 남아있던 배터리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아이폰 6s 유독 추위에 약한듯.)
바닷가는 산책로로 잘해놓은 듯.
단 가로등도 별로 없고 주변에 공사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이래서... 좀 무섭긴 함...
그래서 보이는 것도 없고 아무래도 낮에 봐야 좋은 것으로.
저렇게 약 왕복 1시간 걸어서 호텔에 들어가는 길에 한국 음식점도 참 많이 보고 거기에 배달 하는
오토바이가 5대나 서 있어서 놀랬ㅋㅋ
이렇게 황도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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