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이 많이 썼지만 나도 쓰는 후기
M이랑 케레 공연 후에 신주쿠에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후지 사파리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이 곳을 예약! (아고다에서 2인 약 12000엔에 예약)
Booking 리워드로 예약하면 님과 나 모두 윈윈 (이 링크로 예약시 님 10% 페이백!!) 클릭하기
(30불 이상 숙소에만 적용 됨)
지금 돌이켜보면 도보로 한 10분이면 신주쿠버스터미널이었기 때문에... 거리는 대단히...-_-)b
2시 체크인인데 그 전에도 해주셨음! 영어도 잘하시고, 모든 건 아이패드로 체크인이 이루어지는 ㅋㅋㅋ
말은 호텔이지만 사실상 시스템은 호스텔이라 9시 이후에는 직원이 없어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야되고 아침에도 직원이 없어 그냥 나가면 되는 식. 그래서 호텔 방에도 key가 아니라 비밀번호를 누르는 구조!
다른 블로그에서 본 사진이랑 똑같은 먼가 힙한 느낌...?
하지만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가는데 이.. 걍 중고 물품을 쌓아놓은 느낌은..?
이것저것 설명... 아니 그건 그렇고...
선생님 방이 너무 작아요!!! 여자 둘이서 캐리어 펼치기엔 아니 움직이기에도 작아요!!! (그래서 M이 캐리어 정리할 때 나는 욕실에서 씻고 있어야했다.)
참고로 여기 숙소엔 잠옷을 주지 않으니 본인이 가져와야 함.
이런거 구지 없었어도 되지 않았을까...? 여기에 케리어 두는 장소로 했다면 더 나았을텐데 아니면 여기에 테이블을 놓던지...
욕실도 작아요ㅠㅠ
그래도 오래되고 화장실 틈에 곰팡이 낀 것 같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침대는 깨끗하네 하며 창문 틀에 안경을 놓으려고 커튼을 약간 져친 순간 남이 쓰고 버린 노란...게 묻어난 면봉이... 보이는 곳만 치웠다는 그런...(근데 여기도 보이는 곳 아닌가요) 아무튼 위생 청결은 너무 노노 했다.
다음에 신주쿠 버스터미널 이용한다고 해도 여기는 안 묵을 것 같다. 끝.
'夢の時間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607 후지사파리를 가다 (0) | 2019.06.11 |
---|---|
190606 엔드리케리 nhk홀 후기 (0) | 2019.06.10 |
190606 케리보러 도쿄행-! (0) | 2019.06.06 |
케리가기전 준비물품 (0) | 2019.06.05 |
—2019년 2월 도쿄. 사고 받은 것들— (0) | 2019.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