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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devant soi/Journal

Fitbit HR로 수면체크!

by 히스토리* 201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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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 HR 을 이용해서 트랙킹한 나의 수면길이와 상태.

평소에 회사 다닐때는 6시간도 제대로 안 자던 나였는데(4-5시간이 일반적이었다) 
이번에 교육 때문에 기상시간이 길어진 덕에 7시 넘게 잘수 있었다.


사실 7시간 넘게 잘 때는 뭐 얼마나 내 몸 컨디션이 차이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늦게 자서 5시간도 채 못자고 아침에 눈을 뜨니, 눈꺼풀이 매우 무겁고 우선 머리가 안 깨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샤워실에 가도 한참 동안 잠을 못 깨고..

7시간을 잘 때는 전혀 들지 않았던 느낌이었다.

지금 교육을 가는 길에도 머리가 안 깨는 느낌, 눈꺼풀도 뻑뻑하고...

수면이 중요하다 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그에 관련된 책도 읽었는데

이때까지는 몸으로 느끼는 차이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 경험은 매우 나에게 강렬하게 다가왔다.
(그런 차이를 느낄만큼의 수면 차이를 만든적 없이 계속 수면이 짧음) 

Fitbit 을 보면 알겠지만 내 목표는 심지어 6시간 ㅎㅎ 그것도 못자니까 그게 목표..

내가 앞으로 7시간을 자려면 11시 30분에는 자야한다.

생각해보면 그 시간에 스트레스 푼다는 명목으로 폰만 쳐다보고 있는데, 차라리 자는게 내 컨디션에 훨씬 도움이 되는게 맞다.

오늘은 꼭 11시 30분-12시 사이에 취침해야지!

12시 30분에 취침하면 6시간을 못채웁니다~~ 명심하고 꼭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아침 7시에 도착해서 업무시작하도록!

나의 밤은 항상 아름다우니까... 지켜줄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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