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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our du monde/Voyage d'affaires

180827 어김없이 출장

by 히스토리* 2018. 8. 29.

어김없이 온..ㅋ

멤버십 업그레이드에 따라 룸 업그레드와 라운지 엑세스, 그리고 welcome gift를 받음.

Welcome gift의 경우 와인, 스낵을 선택하거나 메리어트 포인트 1000점 선택이었는데 어차피 혼자였기 때문에 포인트로 대체.

룸은 특별히 업그레이드가 된지 모르겠다? 했는데 뷰가 바닷가쪽에 높은 층을 배정 받은 터라, 아 이게 업그레이드가 된거구나 싶었음. (일반과 club레벨도 방 디자인이 같음.)




원래 아무것도 없던 냉장고였는데 빵빵히 채워져있음. 물론 돈 주고 사먹어야 되지만.

라운지 관련 설명.
쿡상이 있는 동안은 평일 아침엔 어려울 듯. 주말에 사용해 볼까함.



그래도 궁금하니까 ㅋㅋㅋ 



10시 넘어서 간 탓에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여기는 무슬림 국가 답게 오히려 저녁에는 그냥 bevergage time만 있음. (일반적으론 술 타임 시간인데...)




어제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여전히 속이 안 좋아 탄산수 한잔.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테라스 뷰.



이번 출장은... 완전히 또 다른 주제로 오는 것이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할지 스트레스가 있긴 하다. 하지만 예전의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 되지 뭐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어차피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바뀌는 건 없으니... ㅠ

이주 열심히 잘 일하고 돈과 마일리지와 호텔 포인트를 얻자?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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