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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3/덕질 기록장

힘내자

by 히스토리*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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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요시가 코이치에게.
いつでも, 正直に前だけを見て進んでいく君が
항상 정직하게 앞만 보면서 나아가는 네가
時時うらやましく,思えたりする。
가끔 부럽다고 생각되고는 해.
それは,きっと僕にはない强さだから。
그건, 분명 나에게는 없는 강함이니까.
そんな君に,僕は時時甘えてしまうね。
그런 너에게 나는 가끔 응석부려 버리네.
ごめんね。そして, ありがとう。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君がいたから,ここまで步いて來られたよ。
네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어.
もし,君が淚を流すなら,きっと僕も一緖に泣くよ。
만약, 네가 눈물을 흘린다면, 반드시 나도 함께 울거야.
それが,僕にできるたったひとつの友情だから。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단 하나의 우정이니까.



코이치가 쯔요시에게.

たくさんの悲しみが君を傷つけてきたね。
많은 슬픔이 너를 상쳐 입혀왔어.
あまりに纖細すぎる君の心が悲鳴をあげたとき,
너무나 섬세한 너의 마음이 비명을 질렀을 때,
僕は,君のために何ができるのか,わからなかった。
나는, 너를 위해서 뭘 할수 있을지, 알 수 없었어.
うわべだけの言葉は,君を余計傷つけてしまうような氣がして。
겉치레뿐인 말은 너를 더욱 상처 입혀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僕にできるのはただ, 君のとなりにいることだけど,
내가 할 수 있는 건 단지, 너의 곁에 있는 것뿐이지만,
これからもいっしょに步いていこう。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자.
ふたりで,步いていこう。
둘이서, 걸어가자.
それが神樣がくれた"ふたり"の運命だから。
그것이 신이 준 "두사람"의 운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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