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devant soi/Journal
Challenge in my life
히스토리*
2016. 8.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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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인생이란 재밋는게,
어쩌다가 내가 브라질아저씨랑 또 일을...
내 옆에 프랑스아저씨, 앞에 헝가리아저씨, 브라질 아저씨....
갑자기 먼가 혼동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긴한데...
게다가 작년부터 발령 받아서 갑자기 전혀 전공과도 상관없는 일을 시작하면서
미국, 말레이시아, 유럽을 돌아다니고...
여전히 나는 제대로 일을 안하지만...ㅋㅋ
그 말인 즉, 제대로 공부할 지 않고 걍 상황에 대처하는 수준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아 오늘은 좀 머랄까, 이건 좀 큰 판에 들어가는 느낌이라 공부를 진짜 해야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이 브라질 아저씨 영어 참 잘하시네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 컨설턴트라고는 알고 있었지만은....
5개 국어 한다는데... 일본에서도 일하시고...
아 갑자기 머리가 복잡...
점심먹고 우리가 여기서 한 걸 프레젠테이션 하고 향후 플랜 이야기 해야되는데
울 차장님 피곤해 보이네...ㅋㅋㅋ
제발 나한테 시키지말아줘요 회의록 받아 쓰기도 바쁘니깐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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