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2016. 8.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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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주 내내 휴가니까,

회사메일은 핸드폰으로 한번씩 확인하고 있었고 급한 것 아니면 답장을 잘 안하고 첨부파일도 안봤는데...


토요일이 다 되었으니 이제 슬슬 일 모드로 돌아가야하는게 아닌가 해서 봤더니

아~ 진짜 ㅋㅋ 안봤던 첨부파일 열어서 괜히 마음이 찝찝해짐.


이거 결국 또 피드백 해서 보내줘야되는데...

이 학생코스프레 하던 1주일이 넘 타격이 컸나 심적으로 일 다시 하려니 겁나 부담되네..


이번달 말에 헝가리 출장건인데 이거...

답변을... 지금 해야하나...

내일할까..

월요일도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오늘은 먼가 하기싫...

어차피 오늘 해도 걔네도 쉬는 날이니깐... 이러면서...


아놔 학원도 3시 수업인데 이거 가기싫어 죽겠네.

집에가서 10년만에 접속하는 느낌의 피박 (내 아이디 어디로 사라짐??? 내 자료 어디로감??) 에서 콘서트 받아서 을콘자막이랑 같이 봐야되는데


이 아름다운 영상들은 계속 들고다니면서 보고싶다는 생각에.


내 아이패드미니는 16기라 용량 너무 작고

핸드폰은 64기가라도 화면이 너무 작고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휴대성이 너무 별루구.


아이패드미니 4 64기가 얼마라고? ㅋㅋㅋㅋ 


이거참.

주객이 전도된것 같은 이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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