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時間

181108 가마쿠라 프린스 호텔

히스토리* 2018. 11. 11. 07:39
반응형

1. 일본에 또 간다. 여행도 한다.

연말콘이 없어진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M과 이야기 하다가 결정된 에노시마~가마쿠라 여행.

진짜 회사다니면서 이틀 연차를 잘 안 썼는데 이번에 약간 미친척하고 씀... (한소리 들었다.)

요즘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마일리지로 항공을 끊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예약 걸어놨다가... 날짜 개념 잊어먹고;;;

결국 비용등을 생각해서 JAL 아침 7시 50분출발-아침 귀국편으로 27만원에 구매함.. 


원래 대한항공 예약했을 때는 출발시간이 9시라 가마쿠라 도착하면 3시쯤이었는데, 덕분에(?) 모든 일정이 빨라져서

새롭게 일정을 짜고~ (빡빡하고 알차짐) 


면세품 인도창구가 열기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대기만 앞에 벌써 50명 ㅎㅎㅎㅎ 244 보러간다고 51 잊지 말라는 51번~​

나 JAL에서 주는 샌드위치만 먹으면 배가 아픔... 저거 맛만 보고 다시 도로 반납.


2. 나리타 제2터미널~가마쿠라

구글에서 미리 경로를 찍어놓고 보니 요코하마에서 환승해서 가마쿠라가는 일정. M이랑은 요코하마에서 조인하기로 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발권해주던 언니가 영어를 너무 잘했던... ​


요코하마에 내리면 어차피 그 위치에서 바로 환승해서 타면 되는터라, M이랑 일정에 맞춰 만나 가마쿠라 이동 ㄱㄱ


3. 가마쿠라 역~호텔​

가마쿠라~에노시마 여행에는 M이 미리 구매해둔 프리티켓으로 이동함. (610엔/일) 

블로그에서 자주보던 에노덴ㅋㅋㅋ 작은 골목골목을 다녀야 하는 터라 사이즈가 귀엽다... ㅋㅋ

일정계획을 세울 때 날씨가 흐려서 ㅠㅠ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게 무슨 흐린날씨죠?? ㅋㅋㅋ 더워!!

4. 가마쿠라 프린스 호텔 도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