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레벨테스트!
[ Wall Street English ]
하지만 한번 등록하면 전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많은 학생들이라면 더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말 그대로 젊으면 돈은 없는데 시간은 많고, 늙으면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다더니.
결론은 돈 많은 부모를 만나라? ㅋㅋ
2) 듣기 : 모던 패밀리 듣는 줄 알았다. 실제 상황같은 현장감 및 다양한 인종이 구사하는 영어가 나온다.
3) 독해 : 토익 리딩이랑 비슷하다. 지문이 하나일 뿐.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본인의 레벨 테스트 진행 이후 결과에 의문이 있거나 그러면 원어민 강사와 직접 레벨 테스트를 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냥 레벨 테스트엔은 원어민 강사가 하지 않는다.)
3. 결과
나의 레벨테스트 결과는 9/20. Upper waystage 단계.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여행다니는데 문제 없고, 사람들과 얘기할 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자신감만 있을 뿐 문장의 어휘력, 구사력, 정확성은 나 스스로도 알고 있듯 매우 부족...ㅎㅎ
특히 지금 나는 비즈니스 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상황에서... 친목 모임할 것도 아니고 말이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내 언어학자들이 (As far as i know,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롱맨 사전을 만든 곳 산하기관이다.)
나눠놓은 내 언어 수준은 기초도 아니고 전문성도 아닌 애매~~한.
언어공부를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느 순간 되면 공부해도 별로 실력이 안는다고 느끼는 그 시점이라는 것이다.
항상 이 시점에서 무너져서 내 프랑스어도 그 꼴을 맞이 했지만,
학원 시스템이 체계적이니 한계단 한계단 밟으면 내가 원하는 14 레벨까지 갈 수 있겠지!
4. 다짐
나의 현재 수준은 레벨 9, 원하는 레벨은 14. 총 6개 레벨을 뛰어넘기 위해선 1년간 꾸준이 공부해야 한다는 소리다.
이렇게 타겟을 잡은건, Pro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비즈니스 부분을 공부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는, 언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 놈 못 이긴다. 경험으로 알고 있다.
유창하고 정확하게 내 의사와 주장을 할 수 있는 레벨까지! 아자아자!